재산범죄
차량담보대출사기 고소-피고소인 구공판 성공사례
2026-06-08
1. 사안의 개요
(이하 내용은 의뢰인 특정 방지를 위하여 수정 및 축약될 수 있습니다)
의뢰인은 사업 자금이 급히 필요하여 온라인으로 알아 보던 중, '차량 담보 대출이 가능하고 차량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겠다'는 광고를 보고 연락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피고소인은 의뢰인에게 현금 2,500만 원을 대출해 주면서 담보 명목으로 시가 5,000만 원 상당의 차량을 인도받았습니다.
이들은 '자동차 운행 미동의 허가서'까지 작성해 주며 차량을 차고지에 안전하게 보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이 약정된 기일 전에 원리금을 모두 변제하고 차량을 돌려받으려 하자, 피고소인은 전화를 끄고 잠적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피고소인이 제시한 대부중개업등록증은 이미 폐업된 허위 업체 서류였으며 , 차량을 돌려줄 의사나 능력 없이 차량만을 편취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계획적인 차량담보 대출 사기(일명 '현금차' 사기) 범죄였습니다.
이에 억울함과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입은 의뢰인은 검사 출신 형사전문 변호사인 법률사무소 충용을 방문해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2. 법률사무소 충용의 조력 및 변론 전력
이 사건은 피고소인이 겉으로는 합법적인 대출 거래 형식을 취하고 있고, 명의자가 아닌 자의 담보 제공 등 복잡한 정황이 얽혀 있어, 자칫 단순 채무불이행이나 일반 민사 사안으로 치부되어 수사가 지연될 우려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금융 질서 교란 범죄임을 간파하고, 수사기관이 피고소인의 범죄 혐의를 명확히 포착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고소장을 구성했습니다.
첫째, 기망행위와 편취 고의의 객관적 입증
피고소인이 계약 당시 금융감독원에 등록되지 않은 '폐업 대부업체' 등록증을 교부한 점을 신속히 확인하여 제출했습니다.
이는 처음부터 의뢰인을 속여 차량을 편취할 목적이 있었다는 명백한 '기망의 고의'를 증명하는 결정적 단서가 되었습니다.
둘째, 정황 증거 확보 및 디지털 포렌식급 분석
계약 전후 피고소인과 나눈 문자 메시지 내역 및 텔레그램 대화 내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제출했습니다.
특히 피고소인이 차량을 입고했다면서 차고지 전경이 아닌 계기판 사진만 임기응변식으로 전송한 정황을 짚어내어, 차량을 돌려줄 의사 없이 불법 유통하거나 처분하려 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소명했습니다.
셋째, 조직적 범행 및 다수 피해 정황 부각
피고소인이 의뢰인뿐만 아니라 다른 다수의 피해자들을 상대로도 동일한 수법으로 BMW, 아반떼 등 고가의 차량들을 조직적으로 편취해 온 정황을 파악하여 수사기관에 알렸습니다.
이를 통해 본 사건이 단발성 거래 관계가 아닌 악질적인 연쇄 사기 범행임을 부각시켜 집중 수사를 유도했습니다.
넷째, 예비적 죄명 설정을 통한 촘촘한 그물망 처벌 요구
수사 과정이나 변론 상황에 따라 사기죄 성립에 이견이 생기더라도 피고소인이 타인의 재물을 처분·횡령한 사실은 명백하므로, 고소 단계에서부터 '업무상횡령 및 동 방조죄'를 예비적 죄명으로 함께 의율하여 법망을 빠져나갈 구멍을 완전히 차단했습니다.
3. 결과 -차량담보대출사기 고소 : 검찰 피고소인 구공판 청구
검사는 법률사무소 충용이 제출한 촘촘한 고소장과 객관적 증거 자료, 그리고 법리적 정당성을 적극 받아들였습니다.
피고소인의 사기 범죄 혐의가 매우 무겁고 중대하다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피고소인을 불구속 구공판(형사재판 청구) 처분하여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4. 사건의 의의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의 궁박한 사정을 악용하여 차량을 편취하는 대출 사기 범죄는 개인의 자산에 회복하기 힘든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만약 초기 대응이 미흡해 일반적인 민사 분쟁이나 단순 채무 전반의 문제로 다루어졌다면 피고소인의 잠적과 차량 처분으로 피해 회복이 영영 불가능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법률사무소 충용은 검사 출신 변호사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사건의 핵심을 관통하는 법리를 구성하고, 사기죄의 요건을 완벽하게 입증함으로써 피고소인을 정식 재판에 넘기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